코엑스가 스타필드 코엑스로 이름을 바꾸고 처음 방문했다. (물론, 스타필드에 이 것운 보려고 간 것은 아니다. 그런데 시선이 저절로 가고 어느새 발 길이 향하고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3가지 였는데, Emart24(Withme 편의점의 이름이 바뀌었다), 스타벅스, 별마당도서관이었다. 1. 스타필드 입구에 위치한 Emart24는 숍인숍 형식으로 바뀌어 있었다. - 내가 느낀 바로는 편의점 + 식당 이었는데, 그 안에는 '바르다 김선생'이라는 김밥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다. 바르다 김선생에 있는 직원들은 조리에 집중하도록 구성되어 있었고, 미리 김밥들을 만들어서 냉장보관까지 하는 것을 보았다. (편의점처럼 바로 픽업할 수 있음) - 또한 캐셔가 '바리스타'의 업무를 함께 담당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