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2 2

2016.8.27 스치듯독서 4주차 모임 Part.2 <지대넓얕 2권>

* 이 글이 읽으시기 전에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한 마디를 드리면 저는 토의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나온 의견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 배려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성숙한 태도를 가진 저와 댓글을 다는 모든 분이 되길 원합니다. 스치독 4주차 모임 Part 2 시작합니다. J양이 나눈 한 생각이다. 자신이 존재함을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를 못 느낀다. 그럼 그 사람은 존재하는 것일까? 여기에 답변으로 L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울찡은 자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예로 태아를 들 수 있다. 태아는 3개월정도 될 때까지 임산부 자..

2016.8.27 스치듯독서 4주차 모임 Part.1 <지대넓얕 2권>

* 이 글이 읽으시기 전에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한 마디를 드리면 저는 토의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나온 의견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 배려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성숙한 태도를 가진 저와 댓글을 다는 모든 분이 되길 원합니다. 스치듯독서 4주차 모임! 오늘은 지대넓얕 2권 중에서 진리, 철학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느낀 점들이 J양, C군은 재밌다 흥미진진하다고 하였는데 이 친구들은 철학적인 생각들을 많이 해오던 친구들이였습니다. L양은 재미없다고는 하였지만 칸트의 인간중심적인 생각을 좋아했습니다. 제 생각은 기독교적인 마인드로 보면 이러한 철학은 필요없고 절대주의가 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