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행동하고 경험하고 질문하고 다시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할지를 알 수 있다. 정체성이 완성되는 것은 직접 부딪혀 많은 가능성을 탐험해본 이후다. 자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에 재능 있는지를 끝내 모른 채 죽는다면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찰스 핸디 '포트폴리오 인생' 중에서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해선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닌 '행동-경험-질문-재행동' 반복의 과정이 필요하다. 늦은 시기는 없다 지금부터가 중요할 뿐!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