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7 새벽기도
# 주제말씀 : 창세기 30장 32-33절
# 말씀요약 :
외삼촌과 거래한 야곱은 흠이 있는 것들을 자기의 것으로 하겠다고 삼촌과 거래를 함. 이러한 행동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어리석은 행동이다. 하지만, 야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살았기에 가능했던 행동이였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외적인 것을 보는 것이아닌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야곱뿐만 아니라 이삭은 자신의 우물을 블레셋사람에게 양보를 하고 다른 우물을 팠고 아브라함은 롯에게 더 좋은 땅을 선택하도록 선택권을 양보했다. 이들은 모두 내가 손해보더라도 타인을 위하고 타인을 위해서 양보했다.
우리들도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미련하고 한심해보일지는 몰라도 내가 원하고 갖고 싶은 것만 바라보고 붙잡으려고 힘쓰는 것이 아닌, 내가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는 것이 아닌 어디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결국에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눈으로 살아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 타인을 사랑하고 섬기며 베푸는 삶을 살며 언젠가 나에게 더 큰 복을 주실 것을 믿고 항상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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