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 새벽기도 - 황건하 강도사님

2015.10.1 새벽기도
주제 말씀 : 히브리서 11장 13-14절

말씀 요약 :
 지난 주일 공과의 말씀처럼 아브라함은 약속을 받았지만 약속의 성취를 직접보지는 못하고 믿음으로 자손에게 약속이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죽었다. 하지만 자손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은 결국에 성취되었다.
* 아브라함은 창세기 12장에서 약속을 받았다 (창세기 12장 1-3절)
* 아브라함이 사라를 장사하기 위해 막벨라 굴을 산 것은 후손들에게 이 땅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이라는 증표로 남겨주려고 했었다.
 오늘은 아브라함 이후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은 약속을 절대 잊으시고 까먹으시는 분이 아니며 반드시 약속을 성취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창세기 50장 25절을 보면 요셉은 자신의 자손들에게 애굽에서 나갈 때 자신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했다. 그 이후 출애굽기 13장 18-19절을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애굽에서 떠날 때 요셉의 유골을 들고 나갔으며 여호수아 24장 32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 세겜에서 요셈의 뼈를 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세기 50장 25절)
(출애굽기 13장 18-19절)
(여호수아 24장 32절)
 결국에 이 사건을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성경은 약속과 성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있는 책이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의 사건과 같이 여러가지 약속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신실하신 분임을 나타내고 있다.
# 그리고 약속은 꼭 환상, 꿈, 음성을 통해서 거창하게만 받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 마음 속에 감동으로 찾아올 때가 있다.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렇게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다,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느껴지는 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환상, 음성, 꿈, 감동으로 받은 약속이 있다면 절대 놓치지 않고 살아야하고 없다면 받으려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어보고 들어보며 하나님께 나도 쓰임 받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다면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