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관련 주요 신문 기사 읽어드리겠습니다.
- 출처 : 매일경제 2.10일자 경제학회 학술대회면
오늘의 주제는 한국경제 성장절벽 돌파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떻게 성장해왔을까요?
바로,
고용을 많이 할 수 없는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다른 자료들을 먼저 볼까요?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업에게 더 많은 소득 (파이)가 돌아갔죠
근로자들에게는 적게 돌아오고요.
기업 |
1990년 |
2015년 |
변동폭 |
순저축 |
10조원 |
108조원 |
11배 증가 |
VS
가계 |
1990년 |
2015년 |
변동폭 |
순저축 |
29조8000억원 |
74조6000억원 |
2.5배 증가 |
또한
가계가 돈 쓰고 기업이 저축하는 현상 발생!!!
-> 예비비로, 신사업투자비 등의 이유로 저축을 많이 하죠...
어쨌든 자본의 순환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고용률은
더 충격적...
기업 |
1990년 |
2015년 |
변동폭 |
고용률 |
58.6% |
60.2% |
1.6% 증가 |
순저축의 증가에 비해 고용률은 미미하게 증가
결국 15년간 고용이 거의 적은 성장이 발생함
그리고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취업계수가 22.9였고
이러한 사실을 쉽게 설명한다면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분야로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서비스업 분야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자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또 복지 정책만으로는 사회 양극화를 해소 할 수 없기에
양질의 서비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내자는 것이죠
# 추가적인 울찡's 아이디어
직원(소비자)에게로 자본의 흐름이 없기에 기업의 매출은 늘지 않음
기업의 고용률 즉 일자리가 늘어야 함
불경기라고 해서 고용을 줄이면
오히려 소비가 줄어
기업에게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올 것임
그렇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기업들은 직원을 더 고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은 신사업개발을 위해서
저축을 하긴해야 합니다만
그래도 전 큰 그림을 그리고
다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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