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John's Q.T>
(고전 4:4-6,20)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 이번주일예배 소목사님 말씀처럼 우리들에겐 겸손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판단은 주님께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겸손한 모습으로 있지 않고 남들이 판단하려는 순간 결국에는 우리들에겐 교만이 틈타고 정죄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주님의 종이기에 우리들이 어떠한 일을 할 때, 남을 판단하지 말고 겸손해지기를 원합니다. 자신 부터 되돌아보길 원하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품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항상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주님을 일을 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에게 능력을 공급해주시는 주님의 힘이 되길 원합니다. 겸손하게 주님만 드러내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청년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