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John's Q.T>
(고전 6:9-11,17-20)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우리들은 원래 죄인이였지만, 이미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들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은혜를 받고 주님을 믿고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순간부터 우리들은 우리들의 것이 아닌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믿는 순간부터 우리가 인지하든 못하든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깨닫고 하나가 되어서 늘 깨어있길 원합니다. 또한 우리들은 창세전부터 주님의 기쁨을 위한 목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육체의 소욕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성령님과 하나가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은혜주시고 축복하시고 늘 승리로 인도하시는 주님과 함께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평안을 누리길 원합니다.